UPDATED. 2024-05-03 14:55 (금)
디오,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수상
상태바
디오,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수상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2.23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범적 사주 제도 활용 임직원 가치 상승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지난 12월 18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디오는 조합원 주식 보유율이 90% 상회하며, 우리사주 제도로 주인의식이 고취되고 노사관계가 크게 발전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디오는 지난 2015년 우리사주 제도를 처음 도입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소득 보상으로 애사심을 유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곧 생산성 향상과 노사관계 발전으로 이어졌고, 우수한 인재 영입에서도 빛을 발하며 회사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

현재 디오의 우리사주 제도는 완전히 정착돼 근무 중인 임직원뿐 아니라 신규 입사한 직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향후 제도 활용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우리사주 제도의 활성화로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회사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정년 퇴직 시 퇴직금 외에도 우리사주로 노후 생황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사주 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우리사주 제도를 운영하는 우수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새로운 기업 복지와 노사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