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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치의학회·덴츠플라이, 24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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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치의학회·덴츠플라이, 24일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2.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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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적용 위한 기초정리

 

국내 실력파 연자들이 실전에 적용 가능한 임상의 기초를 엄선해 들려주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와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는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는 김의성(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 최경규(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 박정원(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와 최상윤(최상윤치과) 원장 등 치과보존학 분야에서 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총출동해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
먼저 손호현(서울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의성 교수가 ‘신규 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최경규 교수가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bonding/direct resin 성공비결’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신동훈(단국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상윤 원장이 ‘시리지 않고 오래 쓰는 Resin inlay/onlay 쉽게 하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박정원 교수는 ‘쉽게 하는 Post & Core, Bulk filling resin이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주최 측은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 또는 개원 중이면서 치료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고픈 치과의사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권위 있는 연자들이 실전에 적용 가능한 임상기초 코스를 선별해 임상의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맞춤형 강연회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최근 개최한 세미나 중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주제를 다루는 장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덴츠플라이의 가장 큰 장점인 토탈 솔루션을 강조해 치과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 임상의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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