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기념식 예정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오는 22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재단의 창립일을 기념하는 순서와 더불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치과계 봉사자와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스마일재단은 행사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짚으며 재단의 성장과정을 공유하고, ‘스마일 장애인 구강발달센터’ 등 미래 설계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할 계획.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주년 기념자료집’을 발간해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관련 인사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홍예표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이 지난 10년 간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준 후원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덕분”이라면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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