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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첫 회의, 필수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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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첫 회의, 필수의료 강화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3.02.0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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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책심의위원회가 1월 31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응급실과 분만, 신생아 처치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14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건정심에 보고한 1차 의료 진료환경 개선계획에서 의료기관 방문‧조사절차, 진료비 심사‧평가제도 등 개편을 통해 진료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야간‧휴일 진료 불편 해소와 1차 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수가 및 환자 의뢰‧회송제도 개선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1차 의료 환경 개선계획은 의협이 8개월 만에 건정심에 복귀함과 동시에 이뤄져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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