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비니어’는 최소 0.2mm에서 0.1mm의 제작을 통해 지대치 삭제를 하지 않거나 최소의 삭제를 요구하고, 매우 얇기 때문에 지대치와 거의 완벽한 쉐이드 매칭을 보인다.

또한 아무리 얇다 하더라도 영구미백을 위한 무삭제 라미네이트도 가능하다.

특히 지대치와 본딩이 주로 에나멜 층과 이루어지기 때문에 탁월한 접착강도를 보여 탈락의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스타일비니어’도 깨질 수 있다. 그러나 지대치와 세팅을 한 후에는 깨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타일비니어’ 자체가 매우 얇기 때문에 지대치에 풀 세팅이 된다면 전혀 움직임이 없고, 에나멜과 본딩이 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본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최소한의 체어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기존 보철물 위에 부착이 가능하며, 삭제량이 없거나 적으므로 템포러리 크라운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더 스타일 코리아는 현재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재료부터 세팅 가이드 툴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 나은 기술과 재료개발을 위해 각 분야의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정부 연구과제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