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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일 코리아, ‘스타일핑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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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일 코리아, ‘스타일핑크’ 출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1.31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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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통해 높은 심미성

 

 

 

(주)더 스타일 코리아(대표 김종원)가 Cervical Abrasion이 된 치아에 적용되는 ‘스타일핑크’를 최근 출시했다.

 

세라믹 소재 프라그 방지

개원가에서는 종종 Cervical 부위에 abrasion이 된 환자를 접하게 된다. 환자들에 대한 가장 많은 치료 방법은 해당 부위에 Composite Resin을 이용하여 커버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Composite Resin의 다공성 특성상 이 부위에 변색이 오기 쉽고, 접착하는 부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Composite Resin의 접착력으로 인해 몇 년 후 탈락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더 스타일 코리아가 개발한 ‘스타일핑크’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Cervical abrasion된 부위를 채울 수 있는 치과 보철물이다.

기존 Composite Resin과는 달리 세라믹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Cervical abrasion의 filling된 부위의 플라그를 방지함으로써 깨끗하게 유지하기 쉽고, 환자 치아 쉐이드에 맞춰 gingival recession의 부위에는 pink shade로 처리하여 높은 심미성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스타일핑크’ Resin Cement를 사용해 접착하기 때문에 아주 탁월한 접착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환자 만족도 또한 기존의 Composite Resin보다 훨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 연구과제 진행

더 스타일 코리아는 현재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재료부터 세팅 가이드 툴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더 나은 기술과 재료 개발을 위해 각 분야의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정부 연구과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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