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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Ball·Fix 타입 다양한 케이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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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Ball·Fix 타입 다양한 케이스 활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1.2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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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과 심미부문 별 5개

“‘SlimLine’의 가장 큰 특징은 Mini Ball Attachment Size의 우수한 효율성이다”
고령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무치악 환자를 위한 오버덴처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덴티움이 선보인 ‘SlimLine’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SlimLine’은 ‘Ball 타입’과 ‘Fix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S.L.A. Surface와 Double Thread Design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직경 별 드릴을 구비하고 있으며,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하다.
또한 전치부와 같이 골 폭이 좁은 부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SlimLine Fix 타입’은 최소한의 드릴링 과정을 통해 수술이 가능해 시술이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 Dual 및 Angled Abutment를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Ball Attach-ment’의 직경이 1.8mm로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는 Female Socket과 더불어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덴처 내 삭제량이 적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한국인의 작은 입 사이즈에도 적용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좌, 우 각각 15도씩 Tilting이 가능하게끔 디자인 돼 있어 Retention force를 유지하면서 식립 각도에 대한 보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O-ring’ 소재도 내구성 및 인장강도가 우수한 NBR 소재를 채택해 내마모성이 강하고, 오랫동안 유지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O-ring’만을 간단히 교체해 덴처 유지가 가능하고, 환자의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유지비용이 저렴해지는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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