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산업 활성화 노력 결실 맺어
세신은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치과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수출 2000만 불을 달성했다.
신호성 대표는 “이번 수상의 의미는 세신이 국내 산업 활성화 노력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 세신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와 품질에 대한 믿음 그리고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인정받은 부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 치과산업의 대표주자로서 강한 중소기업의 모습을 통해 자사 브랜드 경쟁력과 한국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6년 세신정밀공업사라는 이름을 내걸고 치과계 첫발을 내딛은 세신은 2006년 73억, 2007년 83억, 2008년 1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00만 불 수출탑 및 국무총리 표창 등 괄목한 만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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