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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앵커리지硏, 내달 22일부터 ‘Basic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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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앵커리지硏, 내달 22일부터 ‘Basic Course’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3.0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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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기초코스로 입문

 

한국레벨앵커리지 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가 3세대 컨설턴트 4명을 영입,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내달 22일부터 ‘제14기 Basic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교육인원 10명을 대상으로 한 전반적인 교정치료의 기본 과정으로써 매회 Typodont 실습을 병행, 총 16회에 걸쳐 7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진 회장은 “새로운 임상정보의 습득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치료결과가 안정된 치료술식의 습득”이라며 “치과 교정치료에서 진단과 치료과정의 일관됨 및 결과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시스템으로서 앞으로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코스는 2월 22일 입문강의를 시작으로 △Orthodon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 Arch Leveling △진단과 LAS 차팅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Space Closure & Finishing △Retention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워크숍 △LAS Treatment 스텝 1~7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 수료식도 있을 예정이다.
 

강의에는 오성진 회장을 비롯해 1세대 컨설턴트인 고범연(고범연치과), 한병주(한병주치과), 도송희(연세도앤도치과), 이효연(소래안치과) 원장과 이번에 합류한 3세대 컨설턴트 윤형식, 이정길, 정광호, 김종빈 원장이 참여한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소수정예 코스로 그동안 많은 선생님들이 이 코스를 통해 치과교정치료의 기초를 닦았다”면서 “새롭게 치과교정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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