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미지플러스치과) 원장의 ‘치과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 강연이 지난 19일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주)지-씨코리아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조기에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임상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역시 이 원장의 열띤 강의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날 이 원장은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와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대구치 Single, 대구치 Bridge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이 원장은 직접 참가자 그룹별로 임시치아의 제작 시범을 보여주며 자신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원장은 “임시치아를 임시적인 장착물로 사소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최종 보철물 장착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때문에 치과 임상의의 임시치아 제작 능력은 아주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은 “인상채득과 임시치아 제작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실제 임상에서 겪게 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노하우까지 터득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이승규 원장의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 세미나는 연자의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강의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레진 연수회와 함께 지씨의 대표적인 핸즈온 코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