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시험 814명 응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9일 제6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및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을 일제히 시행했다.
제6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818명의 응시대상자 중 814명이 응시해 99.5%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응시자 821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제68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924명의 응시대상자 중 916명이 응시해 99.1%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응시자 874명보다 상승했다.
제64회 약사 국가시험은 481명의 응시대상자 중 436명이 응시해 90.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이번 시험은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며 복학생 및 재수생, 외국대 응시자로 지난해 응시자 1815명보다 대폭 하락했다. 국시원은 뇌병변장애 1명의 시험관리 특별대상자는 별도 시험실 배정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30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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