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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The 송우치과 오재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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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The 송우치과 오재훈 원장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2.2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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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최고의 선택은 ‘디오나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의료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믿고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 포천에 개원하고 있는 오재훈(The 송우치과)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면서 치과계의 미래는 ‘디지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표방하며 치과 운영에 임하고 있다.

이중 오 원장의 픽을 받은 시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네비게이션 원리를 이용한 첨단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디오만의 차별화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UV Activator2’.

오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디오나비’ 선택의 이유에 대해 “디오가 선도적으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했고, 시스템의 완성도가 높다”고 표현했다.

그는 “봉직의 생활을 하면서 디오의 제품을 접하게 됐다. 환자들의 만족도가 좋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나타내니 개원하면 무조건 ‘디오나비’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준다는 확신으로 디오를 선택하는데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디오나비’는 그야말로 오 원장에게 선물 같은 존재인 셈. 3D 컴퓨터 모의수술 후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빠르게 시술 가능한 시술법을 제공하는 ‘디오나비’는 환자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가능토록 도와준다.

또한 “물론 젊은 환자도 있지만 지역 특성상 환자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어르신 환자들은 시술의 불편함과 통증을 더 싫어하신다”면서 “‘디오나비’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다보니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입소문으로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나 오 원장의 선택을 받은 ‘UV Activator2’는 혁신적인 제품 구조, 콤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컨트롤 방식을 통한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20초라는 짧은 자외선 조사 시간의 체어사이드 솔루션으로 제품의 사용성을 한층 극대화한다.

오 원장은 “‘디오나비’에 관심을 가지면서 몇 가지 시스템을 알아보던 중 치료 결과를 높여주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UV Activator2’도 함께 도입하게 됐다”며 “LC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컨트롤 패턴은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뼈가 단단하게 붙지 않을 때가 있는데, ‘UV Activator2’는 이런 비율을 낮춰준다. 실제로 임상에서 환자들을 보며 체감하고 있다”며 “평소 진료 철학인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환자에게 보여주자’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디오가 지난해 출시한 ‘UV Activator2’는 트렌드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핑크와 블루 2종으로 구성된 LED 점멸등은 제품 외관을 더욱 섬세하게 시각화했고, 체어사이드로 적합한 오픈형 다자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SLA 표면 처리된 티타늄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는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다양한 유기불순물의 흡착을 제거함으로써 표면을 친수화(Hydrophilic) 시키는 표면처리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친수성 테스트에서도 물방울이 즉시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원장은 “‘디오나비’와 ‘UV Activator2’를 함께 사용한다면 임상에서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디지털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줄여주거나 치료의 완성도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두 가지 제품 모두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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