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치과진료 가능
작고 간편한 치과 스마트기기를 원한다면 ㈜레메디(대표 구자돈)의 소형장비 라인업을 주목해 보자.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전문회사인 레메디는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와 디렉터, 소형 카메라 등 진료실 내에 필요한 소형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포터블 엑스레이 ‘REMEX’는 가볍고 작은 크기로 스탠드나 케이블이 없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70kV의 고품질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충전으로 250회 이상의 촬영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벽걸이 엑스레이보다 낮은 피폭량으로 방사능에 대한 걱정도 덜어냈다.
레메디의 이미지 센서 ‘R_Sensor’는 트와인 드라이버를 이용해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화질이 한층 더 향상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R_Sensor’는 구강 내 필름처럼 환자의 입안에서 이미지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로, 자동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보기와 인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레메디의 구강카메라 ‘RIC-05MBA’는 치과에서 신속하게 구강 내 환경을 촬영, 관찰할 수 있어 임상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RIC-05MBA’는 5메가 픽셀로 구성됐으며, 가벼운 그립감과 뛰어난 화질로 구강 내 진단에 용이하다.
한편 레메디는 지난해 11월 ‘YESDEX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구강카메라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제품경쟁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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