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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와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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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와 공부해요”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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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앙회 및 지부 학술일정 확정 발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가 2013년 춘·추계 학술대회 및 각 지부 총회·학술집담회 등 연간 학술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학술집담회는 오는 7월 부분틀니 급여화 시행을 앞두고 국소의치의 노하우를 다루는 강연뿐만 아니라 심미보철, 고령화사회의 보철치료 전략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보철학회는 지난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학술행사 등 지부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더욱 알찬 지부 행사들이 기대되고 있다.
각 지부별 상반기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지부로서 첫 일정을 갖는 대전충청지부(이상재)는 3월 8일 VIP웨딩홀에서 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날 집담회에는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국소의치 임상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지부(회장 김주형)는 3월 14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권주현(연세치대), 손미경(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부분의치’, ‘국소의치 디자인과 증례분석’을 주제로 집담회를 마련한다.
대구지부(회장 손관일)는 다음날인 15일 그랜드호텔에서 이종엽(강북삼성병원), 박영범(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보철물 지대치 술후 과민증의 원인과 예방법’, ‘전통 국소의치와 임플란트의 선택’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경북지부(회장 반용석)는 3월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허중보(부산치대) 교수가 ‘RPD에서 간접유지, 간접지지 어떻게 설계 하시나요?’를 주제로, 경남울산지부는 4월 26일 진주산업대학교에서 허중보 교수를 초청해 ‘RPD에서 간접유지, 간접지지 어떻게 설계하시나요?’, ‘후방연장 부위의 기능 인상 꼭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5월 10일 전북대치전원에서 열리는 전북지부(회장 주태훈) 총회 및 학술집담회는 박주미(전북대치전원) 교수와 조인호(단국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국소의치 구강형성 및 인상채득’, ‘총의치 장착 후 처치’를 주제로 강연하며, 같은달 24일에는 광주전남지부(회장 마장선)가 조선대치전원에서 이성복 교수를 초청해 ‘고령시대에 적합한 보철치료 전략’을 듣는다.
대구와 경북지부는 6월 1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합동 학술집담회를 열고,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과 이규복(경북대치전원) 교수를 초청해 ‘Simple, Speedy, Safe & Predictable한 임플란트 수평골량 부족의 문제해결’과 ‘심미보철수복, 무엇이 달라졌나? 그 최신 경향’을 살펴보며, 강원지부(회장 지정호)는 6월 22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열어 권긍록(경희대치전원) 교수와 권주현(연세치대) 교수가 ‘총의치의 3면 완전정복’과 ‘심미성 극대화를 위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보철학회는 오는 4월 12~14일 제주ICC에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겸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어서 국내외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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