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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11월 세미나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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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11월 세미나 일정 공개
  • 고민주 기자
  • 승인 2019.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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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 있는 소통창구 “뻥” 뚫는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11월 세미나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현실을 바꾸고 미래를 꿈꾸는 최강의 실장전’을 주제로 조직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남은 11월에도 치과에 꼭 필요한 강연들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오는 10일은 교정 엑스레이에서 해부학적 구조물을 함께 찾아보는 ‘교정 엑스레이 포인트와 라인 찾기’ 실습을 통해 △교정분석을 위한 용어 정리 △측면 두부 방사선에서 해부학적 구조물 찾기 △원장님의 진단결과와 치료계획, 차팅 해석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성공하는 팀워크를 위한 치과소통 트레이닝’ 프로젝트로,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치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막혀 있는 소통창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17일 오후 1시부터는 박유진(오희영치과) 총괄부장이 강사로 나서 ‘2019년 치아보험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치과 사보험 시스템을 치과에 도입하고 싶은 경우, 사보험으로 인한 컴플레인 해결이 어렵다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17일 보아치과에서 스위스덴탈아카데미(SWISS DENTAL ACADEMY, SDA) 11월 정규코스를 개강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예방치과학 전문 강의”라면서 “보아치과 김민정 이사와 김보경 치과위생사가 코스를 이끈다”고 말했다.

이번 코스는 계속구강관리를 병원 내 시스템화하기, EMS 파워스케일링을 위한 정확한 사용법, AirFlow를 활용한 유지관리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수료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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