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실전 노하우 전수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한 ‘LEVEL UP’ 코스 20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GAO임상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디렉터로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지도했으며, 초청연자로는 신현승(단국치대) 교수, 조영준(대구맥치과병원) 원장, 박지만(연세치대) 교수,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이동운(서울보훈병원) 교수, 허봉천(닥터허치과) 원장이 연수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총 6회 구성의 이번 코스는 어려운 외과적 수술을 쉽고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 과정 위주로 편성됐으며, 임플란트 시술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도 임플란트 시술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매 회차마다 핸즈온 시간을 통해 연수생들의 실습 효과를 극대화했고, 각 커리큘럼마다 연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임플란트 환자의 케이스를 알게 됐고, 디렉터 원장님들의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첫 임플란트 라이브 서저리를 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연수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GAO 관계자는 “새로운 과정의 종합 임플란트 코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원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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