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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Standard X-ray ‘R1’, 정확한 이미지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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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Standard X-ray ‘R1’, 정확한 이미지 구현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1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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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영상결과물 ‘활짝’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한 움직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Standard X-ray ‘R1’이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R1’의 선명한 이미지 구현은 70kV의 높은 관전압과 0.4mm의 낮은 초점 사이즈 채택 덕분. 영상장비가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지는 높은 관전압을, 선예도가 깊어지는 낮은 초점을 사용해야 결과물이 또렷해진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에는 LED 램프를 활용한 가이드가 없어 촬영자의 임의로 촬영이 이뤄지다보니 위치설정이 정확하지 않았다. 촬영 횟수가 많아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문제점은 풀어야 할 숙제였다.

‘R1’은 LED 램프로 촬영 부위를 가이드 해 초보자도 재촬영 할 때의 실수를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치식별 촬영 조건을 파악하기도 쉬우며, 3중 관절 Arm을 채택해 약간의 힘만으로도 슬라이드의 상, 하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좁은 공간 내에서도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촬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Standard X-ray ‘R1’은 경쟁제품 대비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면서 “촬영 결과물의 정확성, 사용의 편리함,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차별화한 인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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