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와 MOU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달 19일 그래피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네오바이오텍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주역 제품인 Intra Oral Scanner, CAD/CAM,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제품을 치과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래피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기능성 레진 개발과 임상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3D 프린터 레진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은 그래피의 3D 프린터 신소재 레진에 대한 국내 총판을 맡게 되며, 그래피는 혁신적인 레진 소재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보다 앞선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많은 업체가 3D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나 다양한 임상을 고려한 소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그래피의 앞선 기술력과 네오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3D 프린터의 신소재 레진 판매 총판을 계기로 네오는 향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