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두려움 없앴다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과정은 응급상황 시 보건의료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치위협과 심폐소생협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BLS Provider 과정에서는 2회의 Skill test와 1회의 Written test가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미국심장협회가 인증하는 자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날 과정에서는 치과위생사 30명 전원이 합격점을 받았다.
김원숙 회장은 “앞으로 참가자들이 BLS Provider 자격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BLS Instructor를 취득해 활동할 것이라고 본다”며 “추후 본 교육과정이 활성화가 되면 지역의 대학이나 병원 등을 거점 삼아 합격자들이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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