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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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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울 세미나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5.30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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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케이스 임상 증례 공유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난케이스 임상 증례와 치료 노하우 세미나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난케이스 임상 사례와 치료 노아우를 나누는 학술의 장이었던 이번 세미나에는 함대원(이안맨하튼치과) 원장과 권용대(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다년간 컬럼비아치대 임상교수와 임플란트 센터장을 역임한 함대원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을 주제로 그동안 컴럼비아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심미성을 고려하며 난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와 술식 노하우를 강연했다. 특히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치료가 어렵거나 문제가 있는 케이스에서 가장 먼저 선택하는 임플란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함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가능한 케이스에서 적극 권장돼야 한다며, 치주와 Buccal Plate의 상태별로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임플란트 재치료의 10~15%가 고정체가 부러진 경우라며, 소직경에도 저작압을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재질의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의 오랜 유저로 알려진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 소직경 임플란트의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 그는 강연에서 록솔리드 재질은 티타늄 Grade 4와 비교했을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식립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향상된 기계적 강도로 최소 침습이 필요한 난케이스나 고령 환자에게 시술하기 더욱 적합한 임플란트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권 교수는 스트라우만이 최근 출시한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공유하며, BLT 2.9mm 임플란트가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 사이에서 안정적인 식립 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쏟아진 수많은 질문들로 연자와 주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다음달 6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강연 주제를 비롯한 다양한 연제의 강연이 마련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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