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과인으로 도전
가나가와치과대학(이하 가나가와치대)이 다음달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가나가와치대는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위치한 100년 이상 역사의 치과대학으로, 일본 내 2개의 부속병원과 도쿄치과위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 내 치대에서는 유일하게 인체표본실 및 해부학 자료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양 최대규모의 실습시설을 갖춘 치과대학으로 높은 교육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나가와치대는 앞서가는 교육개혁시스템을 강점으로 2013년부터 5학기제를 도입해 단기집중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녹화강의 재시청 시스템 및 성적우수자 지원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학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원서접수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시험은 8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치러지며 합격학생은 2020년 4월에 입학해 6년간 공부하게 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