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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검가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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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검가드S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1.31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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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첫 번째 예방 솔루션

 

100세 시대를 맞아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치아 건강의 핵심 요소인 잇몸은 제때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케어로 기본적인 예방과 유지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작 시 강력한 힘이 전달되는 치아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잇몸은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잇몸 조직에 발생하는 잇몸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다. 치아 표면에 형성된 치태는 일종의 세균막으로 제때 제거나 관리가 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쌓여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 구강 내 세균이 함께 급속도로 번식하면서 치석 주변 부위를 중심으로 염증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잇몸질환으로는 치아 인접면의 잇몸부인 치은에 발생하는 치은염과 치주골까지 번져서 유발되는 치주염이 있다. 해당 질환은 붓기, 출혈, 시림, 치아 흔들림, 구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치은염은 치아와 잇몸이 맞닿은 부위에서 염증이 시작돼 잇몸이 검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것이 특징. 치주염에 비해 병증이 가볍다고 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조골까지 염증이 퍼지고, 최악의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 한다.

잇몸질환은 최근 환자들의 덴탈아이큐가 높아지면서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그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이 미비한 수준이다. 2017년 기준 다빈도 질병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기관지염에 이어 잇몸질환이 2위에 올랐으며,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주요 질환으로 알려져 있던 것과 달리 최근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일반적인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잇몸은 신체기관 중 가장 재생이 느리기 때문에 손상될 경우 회복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일상에서 잇몸을 보호하고 질환을 완화할 수 있는 1차 예방 솔루션이 중요하다. 이제는 치과와 환자 모두가 예방관리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으로 정확한 양치질,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뿐만 아니라 구강청결제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서도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검가드S’는 치과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과 함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관리 솔루션으로 활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덴티스가 오랄케어 솔루션으로 치과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검가드S’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잇몸질환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일불소인산나트륨(SMFP),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글리시진산이칼륨(GK2)과 잇몸 보호를 위한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 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6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검가드S’의 살균력을 평가한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과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S.Mutans)균을 99.9%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검가드S’에 포함된 글리시리진산디칼륨(GK2)은 항염효과가 다른 염증 억제제 성분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검가드S’는 알코올 함량이 9%로 낮아 잇몸질환 환자가 자극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타르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소화장애, 천식, 발암 가능성 등 유해성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사용기간에 제한이 없어 치과에서 잇몸질환 예방 솔루션으로 사용, 추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검가드S’는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특히 뛰어나다”면서 “잇몸질환 발생 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잇몸 보호 및 질환 완화를 위한 1차 예방솔루션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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