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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찾아주기’ 1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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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찾아주기’ 100례 돌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1.2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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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 필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회원에게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가 누적 100례를 돌파했다.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KAOMI 정회원이면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해 친구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뜬다.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누르면 필요한 방사선 사진의 양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을 보내면 임플란트에 경험이 많은 임원들이 자유 토론을 통해 어떠한 임플란트인지 결정해 회원에게 알려준다.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예상한 것보다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 100례를 돌파하게 돼 놀랐다”며 “회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을 볼 때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가독성이 떨어져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방사선 사진이 필수적이다. 가장 좋은 것은 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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