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의 초청연수 만족도 ‘굿’
27일에는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가 나서 연조직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양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의 시작 Incision과 수술의 끝 Suture의 중요성과 Tissue Management의 임플란트 고난이도 술식 및 다양한 임상 케이스 소개 등의 임상강연과 Pig Jaw에서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어 28일에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나서 경조직 부분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7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 원장은 GBR, Ridge Split, Ridge Augmentation,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 소개 등의 강연과 함께 실습 시간에는 Pig Jaw를 이용한 자가골 채취,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인 Smart Builder를 이용한 GBR, 돼지 갈비뼈에서의 Ridge Split 등을 진행했다.
연수회 한 참가자는 “한국의 높은 임상수준과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며 “태국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Smart Builder를 먼저 실습해 보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AIC에서는 이번 연수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계기로 내년 2월에도 ‘태국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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