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에 기부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찬)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정찬 회장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원광·전남 재경동창회 공동학술대회 ‘행복한동행’에 참석해 스마일재단에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동문자선골프대회 및 올레길 가족여행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조성했다.
정찬 회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친목 및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까지 하는 모습이 멋지다"면서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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