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캡슐형 수복재 바람을 몰고 온 덴탈큐브(대표 이창규)가 이번 ‘GAMEX 2018’에서 캡슐형의 자가중합형 GI 수복재 ‘riva Self Cure’(제조원 SDI, 호주)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캡슐형 수복재는 캡슐혼합기를 통해 언제나 균질한 수복물을 얻을 수 있어 그동안 파우더 타입에서의 들쑥날쑥한 믹싱으로 진료에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던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캡슐혼합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혀 제조사의 레시피대로만 믹싱하면 늘 우수한 강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수복이 한결 용이해지기 때문.
재료의 낭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제성도 최근 개원가에서 ‘riva’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특히 구매원가를 보존하는 재료대 청구도 매력을 더한다.
‘riva Self Cure’는 덴틴과 같은 압축강도로 장기간의 저작압에 강해 덴틴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표면 경도가 높아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클 뿐만 아니라, 산부식성이 매우 낮아 구강 내 산에 의해 발생되는 분해 및 마모에 저항력이 생겨 수복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도 탁월하다.
또한 불소 방출이 매우 높아 자연치아의 재광화에도 도움을 주며, 레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중합 후 수축의 우려가 없다. 벌크필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덴탈큐브 관계자는 “균일한 강도와 사용의 편리성 등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riva’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유저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이번 ‘GAMEX 2018’에서 그간 ‘riva’를 꾸준하게 애용해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비롯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덴탈큐브 부스에서 전시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덴탈큐브는 이번 ‘GAMEX 2018’에서 캡슐형 아말감 ‘gs-80’을 소개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1월 1일부터 분말 및 정제형 치과아말감용 합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하고, 2020년부터 캡슐형의 아말감만을 사용토록 발표한 조치에 따라 ‘go-8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gs-80’은 파우더와 수은이 하나의 캡슐상태로 믹싱해 안전하고, 기존의 파우더 타입보다 높은 보험재료대로 개원가를 공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