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회원 화합과 재충전 장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달 13일 무등산CC에서 ‘제20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박창헌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내외빈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단체전에서는 서구치과의사회가 총 313타로 우승,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총 31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76타의 이철우 회원이 우승을, 86타의 정철웅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4타의 나명수 회원과 86타의 오현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박창헌 회장은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된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이번 대회에 보여준 회원 및 내빈들의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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