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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하문온주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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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하문온주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7.2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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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륙서 디지털 영토 확장 가속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중심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혜주와 상해지역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는 디오는 지난 9일과 10일 각각 중국 하문 힐튼호텔과 온주 진평호텔에서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하문과 온주 지역에서 처음 심포지엄을 개최한 디오는 올해에만 중국 전역에서 13회 이상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 첫 번째 강연에서는 디오 임상욱 이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이 가져올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Onavi.Clinical Case’를 주제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 원장의 강연은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 영상과 다양하고 상세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야오선(야오우덴탈클리닉) 원장이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환자상담, 시술개선, 경영개선 등을 강연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한페이페이(시안 허롱치과) 원장이 디오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 풀케어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은 중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중국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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