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합격자 발표 … 10월 16일 증서수여식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41명의 3차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하고, 최근 홈페이지에서 41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교육원 수료생 1기 3명, 2기 4명, 3기 35명 등 총 42명이 응시한 이번 3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거쳐 최종 41명이 합격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신세준(사과나무치과병원) 원장이 차지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인정의의 가장 상위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우 제도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인정의교육원 1기 과정을 수료한 정성국(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인정의 펠로우를 거쳐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금까지 총 50명의 인정의 마스터와 68명의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2018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의 증서 수여식은 오는 10월 16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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