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Geistlich Mucograft 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 미팅은 국내 가이스트리히 제품 유저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출시를 앞둔 자가연조직 대체제 ‘Geistlich Mucograft®’의 임상적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라운드 테이블 미팅에서는 첫 번째로 ‘International Scientific Experience Update’를 발표하는 순서가 마련돼 Dr. Markus Schlee(Goethe Universit?t)가 ‘Geistlich Mucograft®’의 임상 케이스 및 우수성 등을 소개했다.
이어 펼쳐진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은 허익(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정수(경희대치과병원) 전임의와 양승민(삼성의료원) 교수, 이동운(서울보훈병원) 교수,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지난해 Kick off meeting을 시작으로 1년간 진행해 온 Mucograft 시술증례를 발표했다.
Mucograft는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은 술자에 한해 다음달 한정 판매를 시작하는 Prelau-nching을 앞두고 있다.
‘Geistlich Mucograft®’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제로 유리치은이식술과 같은 치은재생수술 시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이 가능하며, 채취 가능한 연조직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출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