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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내일치과,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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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내일치과,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6.28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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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line 증례서 고려사항 정리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성모병원 대학본관 106호 강의실에서 ‘Borderline 증례 고민하기’를 대주제로 ‘2018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을 개최한다.

치과교정과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해 개원한 웃는내일치과는 해마다 개원기념 임상포럼을 열고 진료와 경영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치과의사들과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임상가들끼리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정호 원장은 ‘Class II 증례에서 발치의 결정’을 연제로 II급 부정교합의 교정치료에서 발치의 선택이 고민되는 순간에 참조할 사항들을 살펴본다.

이어 김병호 원장은 ‘Class III 증례에서 수술 혹은 비수술의 결정’을 연제로 3급 부정교합 중에서 교정적으로 심미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증례들은 어떤 유형인지 살펴본다.

웃는내일치과 관계자는 “Borderline 증례에서의 선택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 등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면서 “또한 최근 개원가의 고민거리인 교정치료비의 의미, 병원비용 산정의 고려사항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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