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본’ 안정성 입증했다
이스라엘 하다샤의과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를 졸업한 Dr. Ziv Mazor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연자로 현재 하다샤의과대학교 치과대학원 치주과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Sinus Augmentation-State of the Art 2012’와 ‘From Socket to Ridge Reconstruction’를 주제로 (주)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수입 판매하는 인공 골이식재인 ‘세라본(Cerabone)’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선보였다.
Dr. Ziv Mazor는 “세라본은 기존 인공 골이식재와 달리 불순물이 거의 없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인공 골이식재로서 다양한 증례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황정빈 대표는 “Dr. Ziv Mazor는 1993년부터 Bone Augmentation 분야의 임상 연구에 참여하면서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는 이스라엘 임플란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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