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사랑 글짓기’ 시상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지난 9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치대 아카펠라 동아리 치카펠라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대구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많은 공을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대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치어르신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구시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사랑 글짓기 응모전에 접수된 출품작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최문철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발한 발상과 창의적인 이야기로 수준 높은 작품이 응모된다”며 “앞으로 올바른 양치습관으로 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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