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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16일부터 서울 Master Course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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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16일부터 서울 Master Course 돌입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5.31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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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두려움이란 없다” 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알짜배기 과정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16일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베이직부터 어드밴스까지 3개의 파트가 통합된 하나의 코스다.

6월 코스는 베이직 파트는 이인우(서울플란트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기본개념 및 진단부터 전반적인 외과, 보철 강연을 진행하며 기본에 꼭 필요한 핵심 이론요약과 실습을 병행한다.

8월 29일부터는 수술심화 파트가 진행되는데,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았다.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다룰 계획이며, 베이직 파트보다는 심화된 내용으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은 2019년 1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파트를 담당한다. △보철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

또한 Master Course는 각 파트별 4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실습을 도와주며, 임상 팁까지 전수하는 게 특징이다. 베이직과 수술심화 파트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가 두 차례 마련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면서 “심플한 케이스부터 고난이도 케이스까지 임상에서 입증된 디렉터 및 패컬티의 지도 하에 직접 시술이 이뤄진다. 실전과 같은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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