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아이비덴탈, 믿고 사용하는 골이식재 ‘i·Bone’
상태바
아이비덴탈, 믿고 사용하는 골이식재 ‘i·Bone’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5.31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저한 이력관리 신뢰도 상승 이상적인 비율 골전도 촉진 활발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골이식재 ‘i·Bone Allograft’(이하 아이본)가 출시 이후 임상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본’은 신뢰되는 국내 기증자로부터 기증된 인체조직만을 사용한다.

기증자의 성별, 나이, 병력 등 철저한 이력관리로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임상가들의 신뢰가 두텁다.

교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처리과정은 단일 기증자별로 이뤄져있다.

AATB의 규정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의학적 기준에 따라 동종조직을 채취 및 가공 처리, 분배한 것이 인상적이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아이본’의 Cortical powder 50%는 신생골이 생성되는 동안 이식된 부위의 공간을 유지한다”면서 “Cancellous 50%는 Mineral 및 Collagen을 지니고 있어 Bone 리모델링 및 혈관의 재형성을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즉 이상적인 비율로 제작돼 골전도와 골유도의 촉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높은 보험수가가 적용되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0.3cc의 경우 48340원, 0.6cc의 경우 72550원이 적용된다.

‘아이본’ 유저인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국내 Doner로 가공할지라도 Doner가 통으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종골은 이력관리가 철저한 국내 Coner로 가공되는 ‘아이본’을 사용 중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