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코리아(주)(대표 칼자이스)가 치과전용 미세현미경 'EXTARO 300'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TARO 300'은 오렌지, 그린 필터를 기본으로 장착, △Fluorescene mode(형광 모드) △NoGlare mode(노글레어 모드) △TrueLight mode(트루라이트 모드)로 구성돼 치아우식 및 잔여레진 등을 시각화하는 다양한 모등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화이트에 가까운 색상으로 레진, 본딩 등 경화 방지 효과가 있어 진료의 질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0.4⨉, 0.6⨉, 1.0⨉, 1.6⨉, 2.5⨉의 5단계 배율로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Mora interface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빛 조절, 필터 변경, 촬영, 녹화, 초점거리 변경, 배율 변경 등의 기능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다.
'EXTARO 300'의 치아우식과 잔여 레진 시각화 모드를 사용할 경우, 치아 삭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EXTARO 300'dms 환자의 현 구강상태를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어 환자와 의사소통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자이스코리아는 1846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약 170년의 광학기술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자이스코리아는 의료기기, 전자현미경 및 3차원 정밀측정, 반도체 산업 등 의료 부문, 첨단 기초과학 연구 분야에 사용되어 약 30여 년 간 국민 건강과 국내 광학 기기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데모신청은 (010-6824-313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