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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6~28일 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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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6~28일 종합학술대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03.2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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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강악안면외과학 ‘세계로’
(사진 왼쪽부터) 이지호 조직위원, 권경환 홍보이사, 전주홍 학술대회장, 김철환 이사장, 이부규 조직위원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제59차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전주홍·조직위원장 이부규)를 진행한다.

‘Rebuilding the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연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총 8개 분야 20여개 세션에서 지식을 공유할 예정.

이부규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강연, 초청강연, 심포지엄, 구연발표 등이 진행되며, 한국에 유학온 젊은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학술대회 둘째 날 오후에는 미용세션을 마련해 개원의들도 편안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또한 신의료기술, 보험 등의 세션을 구성해 보험 전문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NECA)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는 등 임상 외에도 여러 내용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전주홍 학술대회장은 “과거에는 우리가 해외로 유학을 갔다면 최근에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제의 ‘Rebuilding’은 60여년의 시간을 지나온 우리 학회가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맞게 재건축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학회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초석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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