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DIO Digital Implant Center 준공을 기념해 다음달 29일 ‘2018 DIO Digital Orthodontic Symposium’을 개최한다.
부산 센텀 본사 DIO Digital Implant Center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오가 처음 개최하는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는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분야의 최고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가해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 순서에는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원장이 ‘교정용 브라켓 완전정복- 디지털로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차정열(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목표 중심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교정을 다룬다.
세 번째 순서에서는 김성식(부산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3D 디지털 교정장치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임상에서 적용했던 디지털 교정장치를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디지털 교정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것에 초점을 둔 강연을 선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디오는 지난해 3월 자체 개발한 디지털 교정시스템 ‘DIO ORTHOnavi’를 출시해 줄곧 관심을 모아왔다.
또한 ‘DIO ORTHOnavi’의 핵심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은 세계적인 영향력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임상교정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의 2017년 7월호 커버스토리에 선정돼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