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50 (월)
KAOMI, 내달 10~11일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상태바
KAOMI, 내달 10~11일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2.08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steology 재단과 함께하는 핸즈온 코스 ‘눈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내달 10~11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제25회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정혜, 이하 iAO 2018)’을 The-K 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KAOMI는 학회 25주년과 Osteology 재단과 함께 만드는 학술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영문 명칭을 ‘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iAO 2018, KAOMI/Osteology Foundation joint Meeting’으로 정하고, 학회 슬로건을 ‘Celebrating 25 years of Excellence’로 정했다.

KAOMI는 지난 2016년 Osteology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년에 걸쳐 매월 부서별, 전체 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학술대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들어가 내달 10~11일 드디어 KAOMI와 Osteology 재단이 만들어내는 임플란트 학술 향연을 공개한다. 

학술대회 주제는 ‘Together, Share your knowledge’. 

임상에서 고민이 되는 모든 주제를 모아 여러 갈래로 나눠 함께 지식을 공유해 보자는 것이다.

국내 치과의사들은 서울에서 직접 Osteology 재단의 회장인 Mariano Sanz(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고, 그가 지도하는 핸즈온 연수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Ronald E. Jung(취리히대학) 교수가 지도하는 발치와 치조골 이식술 핸즈온도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진다. 참고로 유럽에서 진행되는 Osteology 재단의 연수회는 8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8만 원대의 인기 코스이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Osteology Regeneration Forum’이 진행돼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New classification of peri-implant disease’에 대해, 고영경(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가 ‘Change of implant surface as of decontamination method’에 대해, Mariano Sanz 교수가 ‘Current approaches to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Autopsy report on regenerative treatment for peri-implantitis’에 대해 강연한 뒤 ‘Interactive Discussion’으로 내용을 정리한다.   

또한 Osteology 재단의 연자들이 선보이는 강연과 함께 국내 저명 연자들의 강연도 물 흐르듯 이어진다. 

학술대회에 참가자에게는 연수회 Certificate가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