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은 임플란트 분야와 관련해 현재까지 연구된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객관적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도서출판 웰이 출간한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은 조영준(맥치과) 원장이 지난 2013~2014년에 출간한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완전정복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한 내용의 완결편이다.
이 책은 이전 저서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 정리해 이전에 출간한 책과 연계해 참고한다면 임플란트 식립 시 계획과 술식, 수술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될 수 있다.
저자 조영준 원장은 “임플란트 분야는 타 분야와는 달리 꾸준한 연구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주치료는 많이 하면 할수록 임상실력 증진이 용이하고,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편이지만, 임플란트는 단순히 경험이 많다고 실력이 쌓이는 분야가 아니다”라며 “임플란트 치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하며 면밀하게 사고해야 한다. 또한 연관된 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결과를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은 Implant Immediate Placement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있다”면서 “체계적인 분류와 정리로 평소 시간과 여건이 부족했던 임상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했다”고 밝혔다.
또 치과의사들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 것은 물론 자세한 설명을 위해 30가지 임상 팁을 별도로 선정해 이해를 도왔다.
술식만을 소개했던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것도 눈길을 끈다.
그는 “단순하게 술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발치와(Extraction Socket)의 분류, 보철물 제작의 조건이나 Setting 시기의 결정, Early 혹은 Late Implant Placement의 Indication등 기존의 수많은 세미나에서 주로 다뤄지고 있거나, 이슈화됐던 질문을 중점적으로 정리하고 서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의 뒷 부분에는 부록으로 ‘Implant Surface 완전정복’을 수록했다.
조 원장은 “수십년간 발표된 중요 저널에 기초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국내외 임플란트들의 표면특성과 제품의 특징 및 장단점과 차이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부록으로 담았다”면서 “개원의들이 수많은 제조사의 설명이나 주변인의 권유에 의존하지 않고 양질의 임플란트를 용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덴탈아리랑이 추천하는 신간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
임플란트 치료 노하우 한 권에 담았다
도서출판 웰이 출간한 신간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은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완전 정복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기존에 다루지 않은 부분까지 보완해 정리, 제시한 책이다.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은 △임플란트 식립 타이밍과 Immediate Implant Placement가 필요한 이유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들 △Decision Making(Saving teeth vs. Implant △Indication(Immediate vs. Early vs. Late Implant Placement △Buccal bone과 Gap(HDD) △적절한 임플란트의 위치와 각도 △Flapless Surgery로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식립하는 것이 유리한가? △감염된 발치와(Extraction Socket)에서 Immediate Implant Placement는 가능한가? △Immediate Loading에 대한 고찰 △보철물 제작 등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Implant Surface 완전정복을 부록으로 삽입했다.
저자는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이 임상 현장에서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의 고민 중 일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 책이 임플란트의 식립이나 Immediate Implant Placement의 효과적인 프로토콜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Immediate Implant Placement에 ‘마음먹기’를 주저하고 있는 분들이 용기있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