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셋업으로 정확하게 진단한다
치과교정용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가 선보이고 있는 ‘Autolign(오토라인)’이 임상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Autolign’은 치과 교정용 3D 소프트 웨어로 Auto+alignment(오토얼라이먼트: 자동정렬)의 줄임말을 뜻한다.
‘Autolign’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Fast △Easy △Precise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치아 자동 이동 기술을 활용한 셋업 및 장치 디자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 기존 타사 교정용 3D 소프트웨어의 경우 치아와 치아의 거리 및 중첩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수동으로 치아를 옮겨야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해 15um 이내의 오차 범위로 컴퓨터가 전체 치아를 자동으로 이동함으로써 3분 안에 치아 셋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임상가들이 쉽고 빠르게 교정치료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으며, 촬영 즉시 3D 교정 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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