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최신 연구경향 짚었다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제11회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제(대회장 장현석)가 지난해 12월 3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의 최신 연구 경향과 향후 임상치의학대학원이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술제는 △구강악안면외과: 구강악안면외과의 최신지견에 대한 이해 △치주/보존: 임플란트/접착수복의 임상적 이해 △교정: Class Ⅲ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임상적 사항 △보철/보험: 가철성 의치의 임상적 이해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현석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치원의 훌륭한 지식과 연구 실적 및 진료실력을 널리 전파하고, 대한민국의 진료수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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