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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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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성황리에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1.16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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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니즈 반영한 강연 구성 ‘눈길’



대한치과보존학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지하1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7년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약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How to Achieve a Stable bond: From Research to Clinic △Save or Extract? Endodontic Perspective △Save or Extract? Periodontal perspective - My Clinical Guidelines for Tooth Extraction △File이 부러졌어요 △치아가 천공되었어요, 어떻게 할까요? △C-shape canal 치료의 keypoint △상악 대구치에서 MB2 canal을 어떻게 찾을까? △Re-endo 편하고 바르게 하기 △Class 5 레진이 자꾸 떨어져요 △쉽게하는 Post & Core △Resin 치료 후 시리다고 해요 △Diastema 쉽게 하기 △지르코니아 수복물 어떻게 붙일 것인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접착제 사용에 대한 최신지견과 발치와 치아 보존에 관한 보철과 및 치주과적인 관점 공유하고, 치과보존학의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보존수복과 근관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추계학술대회에서 민경산(전북치대) 교수는 ‘근관치료 시 CBCT 촬영에 대한 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보존학회는 내년 5월 이 내용의 Position Statement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조병훈 회장은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치과보존과 전문의, 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개원의 들에게도 유익한 강의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13일부터 대한치과보존학회 오원만 신임회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관련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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