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기간 4.9년이지만 3곳 중 1곳은 폐업
전체 치과의원 중 개원 3년 후면 3곳 중 1곳은 폐업이나 이전이라는 만족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이 작성한 ?영세 사업자의 실태?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 4.9년, 3년 생존율은 71.3%로 나타났다.
또한 한의원의 평균 생존기간은 4.5년 3년 생존율은 64.3%, 일반의원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 4.5년, 3년 생존율은 63.1%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의원의 평균 생존률은 영세사업자 평균 생존기간 보다 조금 길었지만 3년 이후 30%는 폐업하는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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