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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구강외과 전문의 고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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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구강외과 전문의 고민 푼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8.3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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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과학회, 임상 및 개원 동향 세미나 열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가 지난달 25일 ‘턱교정수술의 최신 경향과 개원동향 및 전략’ 세미나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위한 정보 나눔’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양악수술의 최신 지견부터 구강외과로 개원하기까지 다양한 연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세미나 첫 강연은 유상진(포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장현호(턱이 아름다운 치과) 원장이 ‘상악골 후방이동’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이준희(랑더블유치과) 원장이 ‘양악수술전문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윤규식(에버엠치과) 원장이 ‘개원가에서의 악안면 미용수술’, 이진규(M치과) 원장이 ‘구강외과로 개원하기까지’에 대해 강연했다.

김명진 회장은 “개원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개원의들을 모시고 젊은 구강외과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과 개원가 전략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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