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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코리아, 내달 2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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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코리아, 내달 2일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8.1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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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합병증 솔루션 공개

 

해외 석학으로부터 임플란트 실패 관리와 합병증 예방의 솔루션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다음달 2일 코엑스에서 Thoolen(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치대)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Beautiful Implant, Wonderful GBR’(부제: Right Path for Successful GBR & Overcoming Complication)을 주제로 ‘2012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한다.

해외초청연자로 나서는 Thoolen 교수는 유럽 치의학계에서 임플란트 실패·후유증 예방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로, 한국 치과의사들을 만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Failure and Complications how to prevent, Treat and Deal’을 연제로 강의한다. Thoolen 교수는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실패와 합병증에 대한 임상 및 연구결과와 함께 최적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Thoolen 교수는 ITI 연자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EPCD(Continuous Education Program in Comprehensive Dentistry)와 CEPID(Continuous Education Program in Implant Dentistry)의 설립자로 네덜란드 치의학 평생교육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한 치과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 측은 Thoolen 교수의 강연이 최근 한국 치의학분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임플란트 식립의 실패사례와 합병증에 대해 유익한 임상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연자들의 알찬 강연도 준비됐다.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성공적인 상악동 골이식술을 위한 골이식재료의 선택과 합병증의 처치’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술에 중점을 둔 골이식 재료의 선택과 안전한 합병증 대처방법을 소개하며, 이창진(L&B치과) 원장은 ‘The Suggestion of 5 Treatment Options for optimal Implant Esthetic’을 주제로 안전하면서도 심미적으로 완벽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5가지 치료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실패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비롯해 심미임플란트의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래의 스타연자를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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