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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12차 아시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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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12차 아시아대회 참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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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맹활약 국제적 위상 떨쳐

제12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9~22일 4일간 일본 홋카이도삿포로시 Sapporo Convention Center에서 '제23차 일본심미치과학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번 아시아대회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참석, 정문환 회장과 이재현 명예회장 및 김명진 고문을 비롯해 김기성·나환욱·황성욱 부회장과 이동환 총무이사, 김종화 공보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특히 Asian Forum 연자로 초청된 김기성 부회장은 ‘Max-imizing Esthetic and Functional Outcomes through the Evol-ution in Implant Abutment Design: CAD/CAM customized Abutment’를 주제로 강의해 청중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대회 첫 날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중국의 Dr. Guanghu Wang이 신임회장에 취임하고, 네팔의 Dr. Sushil Koirala가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 김명진 고문은 제1부회장에 선출돼 차기회장 후보로 유력해졌다. 차기 대회는 2014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튿날 개최된 한-미-일 3개국 심미치과학회 연석회의에서는 인정의제도를 3개 학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추후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진행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한편 21일 개최된 대한심미치과학회 자체 워크숍에서는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아시아대회에 참석한 한국 임원진들은 학술 프로그램 참석뿐만 아니라 여러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대한심미치과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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