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집행부 출범 후 첫 호
(사)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가 2012년 첫 번째 ‘W dentist’(통권 제19호)를 발간했다.
새 집행부의 첫 작품인 이번 ‘W dentist’에는 대여치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사뿐만 아니라 ‘근관치료에서 MTA 시멘트의 활용’, ‘측모 두부규격 방사선 사진으로 볼 수 있는 Airway’ 등의 임상과 보험청구 팁, 건강 관련 기획 등이 수록됐다.
또한 인천지부 특집을 비롯해 각 지부 활동소식과 동문회 소식 등을 담고 있으며, 문화 및 요리 기행 등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대여치는 ‘W dentist’를 연 4회 계간지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도 여자치과의사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영림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멘토-멘티가 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W dentist’를 활성화하고,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한 실시간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대여치 중앙-지부간 및 회원간 소통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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