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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희망나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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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희망나무와 MOU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1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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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역사회 희망 키운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8일 (사)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와 업무협약식을 조선대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봉사 및 구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시아의 공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곳곳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및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진료봉사를 전개해 낙후된 국내외 지역사회에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조선대학교병원과 (사)희망나무와 연1회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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