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2:02 (금)
불법네트워크 척결 지속
상태바
불법네트워크 척결 지속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7.19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협 이사회, 치대 정원감축 TF도 구성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가 지난 17일 ‘2012 회계연도 제 3회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성금의 건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정원 감축의 건 △미입회 회원 관리방안에 관한 건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먼저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성금의 건’의 경우 지난달 30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고천석) 회의에서 2차 성금 모금을 하기로 결의했으며, 치협 임원들도 만장일치로 2차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정원감축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치협이 향후 치과의사 과잉공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국강보건의 흐름과 치과의사 취업률 및 폐업률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미입회 회원 관리방안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 13일 치협 총무?재무이사와 서울, 부산, 인천, 경기지부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입회 회원 관리방안 연구 TF팀 회의’에서 여러 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
이에 치협은 ‘협회비 장기미납자에 대한 구제방안’에 대해 완전 탕감은 절대불가하며, 납부의사를 표명한 회원(이행계획서 제출)에 한해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